수도권에서 원룸 60개 정도를 관리하며 매월 중개수수료 수입 외 1,000만원 가량의 고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는 공인중개업을 하고 있는 박○○씨는 ‘기업형 주택임대관리’사업 준비로 요새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씨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정규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일찍이 수익용 부동산 자산관리 업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요즘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업 창업예정자들 사이에서는 부동산 불황으로 중개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자산관리 업무 스펙 키우기와 부동산 불황기 극복 필수 자격증으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경제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은 지난 6회까지 자격시험을 실시하여 2,500명의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가 배출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부동산 자산관리사 자격증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7회 자격시험은 오는 5월26일 서울 건국대학교와 부산 동래중학교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은 치열한 부동산업 경쟁에서 생존 수익모델이 절실한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업 예비창업자들에게 단순 임대와 중개를 벗어난 부동산 자산관리 시대의 새로운 차별화된 수익모델을 제공한다. 특히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등 부동산관련 자격증과 금융업 관련자격증 및 부동산학과 재학생은 5%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김민수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협회장은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업 종사자와 금융업 종사자들은 이제 고객 자산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통하여 고객 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종합자산관리 스팩을 확보할 수 있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7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응시는 4월22일부터 5월15일까지 가능하며, 부동산자산관리사 전문양성 교육기관인 매경KRPM에듀센터에서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을 알리는 1,0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이 걸린 홍보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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