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용 경찰서장(사진 가운데)은 “장애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경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중부서(총경 김성용)는 우만동의 아름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을 상대로 범죄예방교육과 학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시청각 자료를 활용,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 장애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환영을 받았는 한편 호신용 호루라기 200개를 전교생에게 선물했다.

경찰서장과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범죄 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도 가졌다.

김성용 경찰서장은 “장애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경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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