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김병수의 제주도사나] 연휴 마지막날은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도래할 풍경展’을 찾았다.

전시를 준비한 박진희선생 안내로 개인 서사로 가득한 방을 둘러 봤다. 태풍에 명절까지 준비가 쉽지 않았을텐데, 전시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 안도감이 든다.

 

아침엔 서쪽 바다, 오후엔 들녘에서 보냈다. 햇살 가득한 제주에서 한가한 나날이었네.

 

* 글 • 사진 : 김병수 제주시청 문화도시센터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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