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림환경, 저소득층 추석명절음식 기탁
[평택=광교신문]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17일 서림환경에서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명절음식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석명절을 앞두고 더욱 소외될 원평동의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지원하고 싶다는 이종복 대표와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기탁에 동참했다.

이에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명절음식으로 불고기, 김치, 송편 등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에 원평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주시는 서림환경 이종복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들과 맛있는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어 주신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림환경은 평소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계층에 계절맞이 물품전달 및 집수리 사업에 따른 적치물 발생 시 적극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근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나홀로 세대들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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