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소재 에세이 ‘웃는 사람 그리고 사라지는 사람’
디지털 지적의 날은 100년 만에 국토를 우리 손으로 기록하는 지적재조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적재조사특별법 제정일을 기념일로 정한 날이다.
덕양구는 3년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과정을 그린 ‘웃는 사람 그리고 사라지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에세이가 이날 최종 발표작으로 선정되며 발표 과정 영상이 기념식에서 상영됐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사업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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