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효자동, 추석맞이 사랑의 집고치기 실시
고양시 효자동, 추석맞이 사랑의 집고치기 실시
  • 김재영 기자
  • 승인 2021.09.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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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효자동, 추석맞이 사랑의 집고치기 실시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14일 추석을 맞이해 집고치기 사업인 ‘효자동 러브하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가구는 기초생활 수급자로 산 밑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홀로 거주하는 80세 노인이다.

주거환경은 습기가 많고 집이 노후해 천장과 장판에 곰팡이가 심한 상태였다.

또한 연로한 어르신 1인 가구이다 보니 부엌과 냉장고 등 정리도 시급했다.

이러한 어르신의 사정을 알게 된 효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를 개최하고 어르신을 이번 러브하우스 대상자로 선정,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인건비 등 경비를 줄이기 위해 효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위원들은 직접 도배와 주방청소 및 이불빨래까지 도맡아 했다.

어르신은 “날씨도 더운데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정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깨끗해진 집안을 보고 기뻐하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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