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공디자인 활성화로 명품도시를 디자인하다
이천시, 공공디자인 활성화로 명품도시를 디자인하다
  • 지용진
  • 승인 2021.09.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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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공공디자인 활성화로 명품도시를 디자인하다.

[이천=광교신문] 이천시가 공공디자인을 통한 도시디자인 품격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20년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응모해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 및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에 선정됐고 올해 초부터 본격 공사를 추진해 각각 7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추진한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은 기존에 1층 메인출입구에 휠체어나 유모차 동반 이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를 조성했고 실내 공간에는 안내 사인물 개선, 체육관 화장실 개선, 대강당 경사로 개선 등 다방면의 공사를 통해 남녀노소, 장애유무에 관계없이 모두가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요인을 제거하거나 최소화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셉테드 기법을 적용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은 창전 9통 향교공원 일원에 추진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어두운 느낌이 강했던 향교공원 내부에 라인 조명과 볼라드 조명 등을 설치해 조도를 확보했고 사각지대에 놓여 문제가 많았던 정자 철거 후 주민들이 함께 가꿀 수 있는 꽃밭을 조성함으로써 주민참여 및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했다.

그밖에도 양정여고 후문 포켓공간 조성, 고보조명 설치, 틈새공간 차단시설 설치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시에서는 공공디자인 사업 뿐 아니라 공공공간, 공공건축물, 공공시설물 설치 시 일정 규모 이상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의 심의나 자문을 받도록 하는“이천시 공공디자인 진흥조례”를 지난달 8월 개정 완료해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디자인사업 및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명품디자인 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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