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관람권을 가져오면 미술관 50% 할인 등의 풍성한 혜택

수원시립미술관x아쿠아플라넷 광교
수원시립미술관x아쿠아플라넷 광교

 

[수원=광교신문]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아쿠아플라넷 광교와 함께 9월 7일(화)부터 풍성한 제휴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월 개관한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연면적 6500㎡, 210여 종 약 3만 마리의 해양 및 육지 생물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시설이다. 특히 해양생물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태교육 및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수원시립미술관과 아쿠아플라넷 광교의 세부 제휴 사항으로는 첫 번째 아쿠아플라넷 이용 후 관람권을 미술관으로 가져오면 50% 할인된 금액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고 두 번째 미술관 관람권을 아쿠아플라넷으로 가져오면 대인 요금 기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아쿠아플라넷과 함께 있는 청수당 해림 카페 20%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김진엽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아쿠아플라넷 광교와의 제휴는 문화예술과 해양생태를 보다 경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술관은 수원시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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