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빛바랜 대리석(석계산)이 독차지하던 한울광장

잔디밭과 실개천, 바닥분수, 철거한 석재로 수놓은 하얀 오솔길

호수공원 동과 서가 한눈에 들어오고

낮고 푸른 잔디로 평화가 깃드는 곳

말은 쉽지만

달라진 형상을 보여주기까지 생각과 신념을 구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또 문화광장과 연결되는 녹지축 앞 잔디광장까지 완공되면

호수공원을 품안에 안는 가장 좋은 명소

시민의 뜰안이 될 것입니다

 

 


* 글 사진 : 이재준 고양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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