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모든 경기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환영”
이재준 고양시장, “모든 경기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환영”
  • 김재영 기자
  • 승인 2021.08.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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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광명·구리·안성, 재난지원금 100% 지급 건의. 경기도 ‘수용’
▲ 이재준 고양시장, “모든 경기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환영”
[고양=광교신문] 경기도가 13일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을 발표하자, 100% 지급을 처음 제안했던 이재준 고양시장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은 오랜 기간 방역의 둑을 예외 없이 함께 지켜온 시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배려”며 “경기도의 발 빠른 검토로 5개 시의 건의가 관철된 것을 적극 환영 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을 소득하위 약 88%까지 선별 지급 하겠다고 발표 하자. 고양시 · 파주시 · 광명시 · 구리시 · 안성시 등 5개 시는 27일 공동성명을 통해 “정부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나머지 12% 시민에게도 경기도와 각 시·군이 분담해 별도 지원금을 지급하자”고 경기도에 건의한 바 있다.

이들은 “선별지급에 따른 사회적 갈등비용과 선별비용도 고려해야 한다”며 보편지급을 제안했다.

뒤이어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도 도비 80% 부담을 요구하며 전 도민 지급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에 경기도는 시군과 도의회 건의 검토 후, 초과 세수를 활용해 전 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할 위기에 놓였던 소득상위 12%에 대해 경기도가 90%, 시군이 10%씩 부담하되, 일부 시군에는 경기도가 부족한 예산까지 전부 부담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3,736억원, 시·군은 총 415억원을 추가 부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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