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화정2동, 민·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운영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6월 21일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출장상담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시되지 못하다가 올해 처음 운영된 만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화정역에서 운영됐으며 화정2동행정복지센터와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운영함으로써 민·관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안내하는 자리가 됐다.

김현정 화정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거점지역을 찾아 여러 기관과 협력하며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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