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저자 박시백 작가에게 듣는 수원화성과 정조실록 강의

사진자료_화성행궁
화성행궁

 

[수원=광교신문] 수원시와 문화재청이 함께 만드는 “화성행궁 생생문화재”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문화자원과 결합하여 창출한 문화재 향유 사업인 2021 화성행궁 생생문화재 <박시백의 생생 정조실록>을 오는 6월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조 재위 24년의 기록인 정조실록을 기반으로 수원화성과 정조의 이야기를 담은 인문학 콘서트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작가에게 듣는 생생한 정조실록 역사 인문학 강의가 진행된다.

화성행궁 생생문화재_박시백의 생생 정조실록
화성행궁 생생문화재_박시백의 생생 정조실록

 

초여름 밤 고즈넉한 화성행궁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우리 전통 가락과 역사 이야기가 함께하는 색다른 야외 인문학 콘서트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이 대상으로 오는 6월 동안 화성행궁 집사청에서 4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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