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2021년 시민모니터링단’ 공식 출범
고양문화재단, ‘2021년 시민모니터링단’ 공식 출범
  • 김재영 기자
  • 승인 2021.04.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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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만 고양시민의 눈으로 지역문화예술 사업현장을 살핍니다”
▲ 고양문화재단, ‘2021년 시민모니터링단’ 공식 출범
[고양=광교신문] 고양문화재단은 문화예술사업의 기획 및 평가과정에 있어서 시민들의 열린 의견을 반영하고자 ‘고양문화재단 시민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모니터링단’은 2020년부터 운영되어왔으며 2021년에도 모집과정을 거쳐 총 38명의 인원을 최종 선발했다.

고양문화재단은 지난 4월 24일 오전에 고양어울림누리 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공식적으로 ‘2021년 고양문화재단 시민모니터링단’ 출범식을 진행했고 현장에서 위촉장 수여와 연간활동에 관한 자세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민모니터링단’의 구성원은 대부분 문화예술 전공자와 애호가 계층, 경력단절 주부계층, 지역의 다양한 문화 활동 적극참여자 등이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분포를 가진다.

주요 활동내용은 고양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각종 축제와 공모사업, 거리공연 등에서 모니터링 평가를 수행하고 각종 사업의 시민기획단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하는 것이다.

2021년에는 확대·개편된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공모사업인 ‘2021년 고양문화다리’사업 중, 중형규모 이상의 38개 프로젝트와 고양행주문화제, 고양호수예술축제, 다양한 거리공연사업 등에서 현장 모니터링과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모니터링단’의 평가과정은 1개 프로젝트의 평가에 2인이 1조를 이뤄서 활동하며 프로젝트 사업시행일에 사업 장소에 미리 도착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진행과정을 모니터링하며 108만 시민의 대표관람객의 시선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내용은 사전에 전달된 프로젝트 수행단체의 계획안을 검토하고 현장에서 프로그램 내용평가, 프로젝트의 지역 기반성 평가, 운영상황 평가 등 3가지 부문을 평가한다.

더불어 의견평가를 두어 모니터링단이 허심탄회하게 기술한 평가대상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장점과 개선점, 종합의견을 기술한다.

고양문화재단에서는 ‘시민모니터링단’의 평가결과를 단순한 의견수렴 이상의 차원을 넘어 각종사업의 최종평가결과 점수에도 일정부분 반영하고 있으며 종합의견은 요약해 프로젝트 수행단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출범식을 총괄한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예술경영본부장은 “시민들이 고양문화재단의 문화예술사업에 참여하는 ‘시민모니터링단’제도가 이미 안정적으로 정착됐으며 최근에는 각종 문화예술 공모사업 심사과정에도 ‘시민참관인’으로도 참여해 고양문화재단의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고양문화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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