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최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 오산천의 생태를 보호하겠습니다.

우리 오산시가 제안한 '스마트 에코 오산천' 사업이 국토교통부 스마트타운 챌린지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스마트 에코 오산천' 사업은 오산천에 환경교육 환경감시 AI로봇, 생태감시CCTV등 자연 친화적인 스마트 하천관리 시스템과 스마트 화장실, 쉼터, 벤치, 미디어보드 등 시민들이 스마트하게 쉴 수 있는 에코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재활용 및 공용자전거 이용 등 친환경 실천을 하면 마일리지를 지역화폐(오색전)로 적립해주는 에코포인트 기능 등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오산천에 구축하게 됩니다.

수달이 돌아온 생태하천 오산천을 자연보호, 인간과 자연의 공생, 시민참여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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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사진 : 곽상욱 오산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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