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문득 거리를 보다 철길이 놓인 풍경을 그려봤습니다.

안성시민의 숙원이기도 한 철도가 들어선다면, 안성의 모습은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됩니다.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를 찾아가 안성의 철도 필요성을 강조했고, 평택-부발선과 수도권 내륙선, 경강선 연장에 대해 설득에 설득을 했습니다.

특히 평택-부발 노선은 공도-안성시내-부발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그동안 불편했던 안성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변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토부를 방문하여 장관 등을 만날 때, 시민의 대표자격으로 왜 안성시에 부발선과 수도권내륙선이 필요한 지 알려내 긍정적인 답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시기입니다.

저 역시 시장이기 전에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안성 공동체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국토교통부, 국회 방문 설득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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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_26일_여러분이_희망입니다

#더불어_사는_풍요로운_안성

#시민과_함께_코로나19_이겨내기

 


* 글 사진 : 김보라 안성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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