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선언식은 경기도와 경기 남부 8개 지자체, 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 14개 회원단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기업들이 참석해 경기 남부 하천의 수질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수생태계 건강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공동 선언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 남부 8개 지자체는 올해부터 수질오염 실태조사, 중점관리하천 지정, 유역 거버넌스 지원 등 시민참여형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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