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초·중·고등학교 창직 프로그램 지원

‘안성시와 함께하는 4차 산업과 창직’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기존에 없던 직업이나 직종을 새롭게 만들어 내거나 기존의 직업을 재설계하는 창업활동을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자기 이해 및 동기부여, 4차 산업의 이해, 4차 산업 핵심 트렌드 분석, 창직 발상, 나만의 창직 만들기, 창직 콘테스트 등의 주제로 총 4차시로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중 관내 초·중·고등학교 28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신청을 원하는 학교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관련 공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진로직업 정보를 얻고 다양한 활동으로 진로 시야가 확대되길 바라며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강화해 본인에게 맞는 진로설계로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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