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고양시는 1분기 점검대상 자동차정비업체에게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으며 지도·점검 시 ‘자동차관리법’위반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점검 내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황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등이며 고양시 일산동구 내 소재한 자동차정비업 61개소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민·관 합동 지도 점검 활동을 통해 자동차 정비업소의 질서를 바로잡고 불법 정비행위를 예방해 지역 주민의 안전을 보호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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