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용인, 수원, 고양, 창원 4개 특례시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님들이 모두 모이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특례시 실현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뭉쳤습니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지만 특례시가 어떤 모습이 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즉 알맹이는 여전히 비어있는 상태인데요.

오늘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알맹이를 채워넣기까지 넘어서야 할 장애물과 난관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4개 시가 함께 힘을 합쳐 진정한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특례시 시장님들, 시의회 의장님들, 특히 바쁘신 국회일정에도 참여해주신 국회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 특례시 출범까지 시민여러분께서도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21.2.17)

 

* 글 사진 : 백군기 용인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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