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는 1989년 1월에 출범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의식 확립, 그리고 지역사회발전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국민운동단체로써, 자유수호 합동위령제, 어린이자전거달리대회, 시설아동 결연사업추진 등 민주주의 역량강화 및 소외계층돕기 등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변영일 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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