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어느 질병이 힘들지 않겠습니까만은 유독 치매라는 병은 가족에게 너무 힘든 고통을 줍니다.

환자 본인도, 가족에게도 상처와 아픔을 주는 치매 환자는 안성시에만 3천명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요.

그래서 안성에 치매전담형 요양시설을 건립하려 합니다.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종합요양시설은 삼죽면 내강리에 80명 정원의 치매전담시설, 50명 정원의 단기보호시설, 20명 정원의 주야간 보호시설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 138억 중 이미 국도비 28억원을 확보했으며, 치매시설이 전무했던 안성에 중요한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복지는 이제 필수입니다.

안성에 살아야 할 이유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일,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이루어내겠습니다. (20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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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_22일_여러분이_희망입니다

#더불어_사는_풍요로운_안성

#시민과_함께_코로나19_이겨내기

 


* 글 사진 : 김보라 안성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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