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도시 미국 브레아시와 온라인 청소년 교류 진행

▲ 안성시, 언택트 청소년 홈스테이 실시
[안성=광교신문] 안성시는 관내 중학생 30명과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이 함께하는 ‘언택트 청소년 홈스테이’를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 청소년들은 해당 기간 동안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들과 함께 현지 온라인 수업, 그룹 화상채팅, 가상시티투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국제 문화와 외국어 수업을 경험할 수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료식 기념 영상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분야에 문제가 발생했지만, 대화와 교류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전하는 용기와 경험의 힘으로 발전하는 청소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