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욱 오산시장,‘119 릴레이 챌린지’동참
[오산=광교신문]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13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소화기나 감지기 인증 사진을 SNS 등에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시 한번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설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영표 국회의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곽상욱 시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정미영 부산 금정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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