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금일 13일 시민들의 삶과 연관된 생활밀착형 현장을 찾아가는‘제28차 현장행정의 날’을 실시를 하였습니다.

이날 아이들의 돌봄과 관련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과 오전 육아나눔터를 방문하여 리모델링 마무리 상황을 점검하고, 개장을 앞둔 포일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시설개장 준비상황을 관련부서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또한, 노후된 담장과 옹벽에 공공 예술가들의 작품을 담는 백운초·이동고개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관련부서에 요청을 하였습니다.

 

 

* 글 사진 : 김상돈 의왕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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