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지난 4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께서 저를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의 첫 번째 주자로 지명해주셨습니다. 이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운동입니다.

우리는 플라스틱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편리함 때문에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잊고 사는 건 아닌지 되돌아봅니다. 더 늦기 전에,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를 원천적으로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해, 궁극적으로 ‘탈 (脫) 플라스틱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고!고! 챌린지’ 참여 방식은 3가지입니다.

첫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해 주세요.

둘째, 챌린지를 이어받을 세 분을 지명해 주세요.

셋째, #탈플라스틱 #고고챌린지 #플라스틱줄이기 해시태그를 달아 주세요.

저는 “일회용 비닐봉투를 거절하‘고’,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합니다.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계신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님, ‘쓰레기박사’로 유명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님, 그리고 한글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방송인 정재환님을 추천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실 거죠? 감사합니다.

#탈플라스틱 #고고챌린지 #플라스틱줄이기 #수원시가_앞장서겠습니다

 

* 글 사진 : 염태영 수원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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