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 참배 규모 대폭 줄여…희망찬 도약 다짐


은수미 성남시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원견명찰의 의미를 새겨 2021년 신년에도 힘차게 출발하려 한다”며 “그 걸음에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성남=광교신문] 은수미 성남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새해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2021년 1월 4일 오전 8시 수정구 태평동 현충탑을 참배한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애초 계획한 참석 인원을 269명에서 16명으로 줄여 행사를 대폭 축소했다.

은 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등이 현충탑에 국화를 헌화하고 분향·묵념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원견명찰의 의미를 새겨 2021년 신년에도 힘차게 출발하려 한다”며 “그 걸음에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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