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함께해요 with 부천’나눔병원으로 지정된 참의원 인공신장실은 ‘투석환자의 건강한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참의원 관계자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분이 힘을 내서 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라며 뜻깊은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운희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천시를 위해 기부의 뜻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참의원의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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