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참의원,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300만원 기부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는 지난 29일 누가참의원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5년 ‘함께해요 with 부천’나눔병원으로 지정된 참의원 인공신장실은 ‘투석환자의 건강한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참의원 관계자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분이 힘을 내서 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라며 뜻깊은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운희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천시를 위해 기부의 뜻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참의원의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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