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을 디자인하는 청년 탐구자들 청소년 성장 북 전시회 개최

[이천=광교신문] 이천시 신둔면주민자치학습센터은 우수프로그램 삶을 디자인하는 청년 탐구자들 운영을 통해 지난 26일 중학생 15명의 성장을 담은 북 전시회를 개최했다.

삶을 디자인 하는 청소년 탐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통찰하는 기회를 발견 꿈을 찾는 과정을 한권의 책으로 완성해 도예가와 함께 도자로 만드는 현재와 미래의 꿈 스토리를 재현해보며 지역자원을 탐방하고 공유하며 관심과 상상의 설계를 스스로 기획하며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엮어 책으로 출판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줌 수업을 통해 진행했으며 도예 작가와 함께 현재와 미래의 꿈을 찾는 이야기를 통해 현재의 꿈을 담은 성장꿈나무와 미래의 꿈을 현실화시켜주는 도자캐릭터 인형을 제작했으며 줌 수업을 통해 도자풍경을 만들어 수업을 마무리 했다.

성장 북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작업했던 책과 도예작품을 전시해 그간의 성과를 함께 감상하는 기회로 구성했으나 코로나로 가족별 관람시간을 제한해 다음달 15일까지 전시 운영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발 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는 학생들에겐 10대를 표현하는 유일한 책이 될 것이라며 책 출판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청소년들의 성장기를 담은 책 출간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회가 됐다며 미래에 대한 설계가 좀 더 구체화 됐으며 창의도시 이천의 도자 체험을 통해 지역의 우수 성장재원을 키워내는 역할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나아갈 청소년의 꿈을 적극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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