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얼굴인식 체온측정기'는 동 행정복지센터 출입자의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해 이상여부를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현재 고양시에서 시행중인 안심콜 서비스와 더불어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출입절차를 거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순 위원장은 “방문객들이 펜을 돌려가며 출입자 명부를 쓰거나 가까이서 대면해 체온계로 발열 확인을 하는 것에 거리낌을 느끼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체온측정기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심리적인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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