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익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이천시, 매곡1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개통
[이천=광교신문] 이천시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지방도 325호선에서 매곡1리 마을을 연결하는 ‘매곡1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2020년 12월 28일 전면 개통한다.

이천시에 따르면 본 사업을 위해 25억원을 투입해 연장 0.72㎞, 폭 8m 규모로 2020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해 2020년 12월에 준공했으며 잔여구간인 “이평-매곡간” 농어촌도로 1.11㎞에 대해도 22년 12월 준공목표로 실시설계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호법면 매곡1리 농어촌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농촌지역의 교통편익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읍면지역의 농어촌도로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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