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그룹 이천시에 따뜻한 응원 보내

▲ 고마워요 힘내세요
[이천=광교신문]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을 불문하고 다 같이 어려운 시기에 지산그룹에서 이천시에 코로나 극복 응원을 위한 도시락 1,000개와 함께 의료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의료관계자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도시락 1,000개를 기부해 주시는 지산그룹 “덕분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주식 회장은 기탁식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인으로서의 책임이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천시와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은 2016년 경기도 최초 가족 모두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고 지난 8월에는 이천시에 마스크 5만 매와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창전청소년 문화의집, 이천소외계층 청소년 지원금 기탁 등 애정을 갖고 꾸준히 이천시를 위해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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