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박스 한림대 의료진 전달_차담회
드림박스 한림대 의료진 전달_차담회

 

[화성=광교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와 각 이음터 센터장들이 코로나19에 애쓰는 의료진들에게 지난 12월 18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직접 드림박스를 전달했으며,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엄태진 행정부원장과 간호부장이 함께 했다.

‘이음터 두드림(do dream)’은 동탄중앙이음터와 다원이음터, 동탄목동이음터 3개의 이음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학교연계사업이다. 화성시 관내 청소년들이 학급 또는 동아리의 팀 단위로 서로 어울리고 협동하여 ‘이음’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영상, 사진, 글)를 제작함으로써 공동체의 의미를 되짚어보았다.

공동체의 의미를 살펴보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 기회에 더불어 나아가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자, 이음터가 사회적 경제 사업단체인 키움협동조합에서 준비한 간식박스인 드림박스를 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 이음터가 함께 전달하며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드림박스 한림대 의료진 전달_파이팅
드림박스 한림대 의료진 전달_파이팅

 

김태호 대표이사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하루 빨리 현재 상황이 좋아져서 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 이음터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아가며 마을과 학교, 주민을 잇는 마을교육공동체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제대로 수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엄태진 행정부원장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 이음터의 격려에 감사를 표하며 의료진들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약속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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