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
[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지난 15일 저녁 30명이 추가 확진판정 받고 16일 오후 4시 기준 1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5명이고 확진자 접촉이 5명, 타지역 감염자 접촉자가 2명이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3명이 있다.

지난 14일 15일 발생한 확진자들과 관련해 요양병원 입소자 및 종사자 2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26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요양병원 확진자는 총 30명이 됐다.

이날 관악구보건소와 영등포구보선소 등 타 지역에서도 고양시민 2명이 각각 확진판정 받았다.

12월 16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09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04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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