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카운티 안성W·안성H, 안성시에 성금 1000만원 기탁
[안성=광교신문] ㈜골프존카운티 안성W·안성H에서 지난 15일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W·안성H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기업으로 매년 양성면과 보개면에 지정기탁을 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상현 대표는 “아이들은 미래의 주역이다 저희의 나눔이 아이들에게 밝은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께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매년 아동들을 위해 기탁해주시는 ㈜골프존카운티 안성W·안성H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안성시에서도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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