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연탄 봉사’ 펼쳐
[안성=광교신문]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독거노인 1가구에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및 방진복을 착용하고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익명의 주민이 기부한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채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마저 위축된 상황이지만 이번 연탄 봉사로 어르신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거라 생각하니 뿌듯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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