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후원자에 감사의 마음 전달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정기 후원자들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정기후원자는 ‘나눔실천 착한가게’로 소외계층에게 판매하는 물품을 후원하거나 성금을 기탁 중인 관내 제과점·미용실·종교시설 등 10곳이다.

이에 협의체는 지난 9일~10일 직접 만든 화분을 이들에게 전달했다.

한지윤 요롱카롱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권영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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