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애니메이션에는 알록달록한 색을 가진 채소, 과일을 골고루 먹으면 병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고 변비를 예방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센터는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동일한 주제의 교구를 제작해 12월 중 전체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수정 센터장은 “애니메이션으로 영유아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채소, 과일에 대한 편식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영양 지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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