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코로나19에 16명이 확진판정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670번 확진자(덕양구)는 고양시 643번 확진자(고양시 615번 확진자 접촉)의 가족이다. 671번 확진자(일산서구)는 고양시 664번 확진자(서초구 434번 확진자 접촉)의 가족이다. 672번 확진자(일산서구)는 고양시 665번 확진자(고양시 640번 확진자 접촉)의 가족이다. 673번 확진자(덕양구)는 양천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674번 확진자(덕양구)는 고양시 660번 확진자(고양시 643번 확진자 가족)의 접촉자다. 675번 확진자(덕양구)는 고양시 642번 확진자(고양시 615번 확진자 접촉)의 접촉자다. 676번 확진자(덕양구)와 677번 확진자(덕양구)는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678번 확진자(서울 서대문구)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679번 확진자(덕양구)는 고양시 545번 확진자(미추홀구 168번 확진자 접촉)의 접촉자다. 680번 확진자(제천시)는 제천시 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81번 확진자(부천시)는 부천시 45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동반입원 격리생활 중 확진판정 받았다. 682번 확진자(일산동구)는 고양시 512번 확진자(미상)의 접촉자다. 683번부터 685번 확진자(일산동구) 3명은 고양시 632번 확진자(고양시 618번 확진자 접촉)와 한 가족이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경기도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28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68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654명(국내감염 613명, 해외감염 41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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