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
[안성=광교신문] 안성시는 2021년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음달 4일까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2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9억7000만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를 지정하고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지원형 등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어르신에게 1750개의 일자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내년에는 국·도비지원으로 2223개의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시에서는 증가하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수행기관 2개소를 추가 모집하고 전담인력 5명을 배치해 노인분들의 생활안정 및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년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모집 접수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성시에 주사무소가 소재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 단체에 등록 된 비영리 단체 또는 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지자체 출연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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