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백암면, 부녀회서 어려운 이웃 위해 김장김치 나눔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23일 부녀회가 관내 한 배추농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부녀회원을 비롯한 면 직원, 백암농협 직원 등 60명은 재료 손질부터 김치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면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홀로어르신이나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이진경 부녀회장은 “백암면 부녀회원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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