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샘 동산교회 ‘사랑의 백미기탁’
[평택=광교신문]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맑은샘 동산교회는 지난 20일 신도들이 모은 백미 14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청북읍에 거주하는 소외이웃 1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행사를 진행한 이병대 목사는 “많지 않은 이웃돕기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치덕 청북읍장은 “목사님과 신도분들이 모은 백미가 추운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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