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경기도의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식 참석

▲ “경기 남부권역 거점 치료센터 기대”
[경기=광교신문] “경기 남부권역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로 화재 및 가스중독 등의 치료가 필요한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최종현 경기도의원은 20일 화성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열린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최종현 부위원장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가 경기 남부권역의 거점 고압산소치료센터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김태형, 박세원 의원과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화성시의회의장과 화성시의원, 병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는 지난 7월 고양시 명지병원 이후 경기 남부권역에 설치된 고압산소치료센터로 본관 지하2층에 1인용 챔버 1기와 10인용 챔버 1기 등 총11인 규모의 치료시설을 갖춘 다인용 고압산소치료센터다.

응급의학과전문의와 응급구조사, 간호사 등 의료진들이 24시간 순환 근무하며 상시 가동 체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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