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
[안성=광교신문] 안성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11월 20일 중리동 소재 쓰레기 매립장 및 재활용 시설을 견학하고 생활 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다짐했다.

21개 마을 통장들은 먼저 도기동 및 옥산동 일원의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구역에 적치돼 있는 폐기물을 수거한 후 직접 시설관리공단에 인계하고 매립장 현황 및 재활용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통장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과 심각한 수준의 생활 쓰레기 배출량에 대해 깨달았다”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생활 쓰레기 줄이기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