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천동, 통장협의회 등 주민 100명 참여해 김치 나눔
[용인=광교신문] 수지구 동천동은 20일 통장협의회가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 100명이 참여해 10㎏짜리 85상자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동은 전달받은 김치를 관내 홀로 어르신, 차상위 계층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5가구에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김치를 전달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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