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하연자·명지선·윤환 의원, 제2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용인=광교신문] 용인시의회 하연자, 명지선, 윤환 의원은 20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회 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하연자, 명지선, 윤환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연자 의원은 “의정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주신 건 앞으로 시민의 마음을 더 헤아려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라 생각된다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지선 의원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뜻깊은 상을 주시는 것이 더 잘하라는 격려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힘써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정책, 민생을 위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환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 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낌없이 성원해 주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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