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탄현동 새마을부녀회, 건강간식 ‘사랑의 김’ 나눔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서는 지난 19일 탄현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건강한 가을을 지내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리라며 따뜻한 사랑이 담긴 건강간식 ‘사랑의 김’ 6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탄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사랑과 관심을 갖고 다방면으로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관내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주민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위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단풍으로 물든 완연한 가을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이 담긴 건강한 밑반찬 김을 드시며 따뜻한 정을 느끼시며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상원 탄현동장은 “코로나시대에 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건강간식 김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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