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광교신문] 최종현 경기도의원은 지난 18일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경기도의 적극적인 치매 예방 정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종현 의원은“고령화시대를 넘어 초 고령화 시대로 가고 있다 치매는 가족 파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치매는 치료보다 예방이 더 효과적이다 치매로 인한 의료비 절약을 위해서도 치매예방을 위한 경기도만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경기도에서 경로당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해야한다”며“나이든 사람은 모두 치매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경기도가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을 만들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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