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개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학습도시”강조

▲ 고양시, 학습도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네스코 GNLC 클러스터 2차 연례회의 개최
[고양=광교신문] 고양시가 지난 17일 온라인 화상 생중계로 진행한 UNESCO GNLC 클러스터 2차 연례회의를, 전 세계 80명의 학습도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2차 회의는 ‘학습도시의 교육계획, 모니터링과 평가’라는 주제로 평생학습도시의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례 공유 및 정보 교환, 정책 논의 등 소통과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그리고 클러스터 코디네이터 팀인 UIL, IIEP, 고양시, 우에호칭고가 공동 주최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한국평생교육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고양시 이재준 시장, UIL의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원장, 우에호칭고의 안젤리카 알바라도 후아레즈 시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개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고 학습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과 현장성을 반영한 모니터링 및 평가 체계가 요구된다”며 성과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원장은 “지방분권 및 도시 거버넌스 시대에서 지역 차원의 교육계획은 학습도시 개발의 의미를 더욱 확대할 것이다”며 학습도시의 교육계획과 평가체계 공유의 중요성을 주요하게 언급했다.

안젤리카 알바라도 후아레스 시장은 “평생학습만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영향력 있는 도구는 없기 때문에 사회 모든 구성원이 교육계획, 모니터링과 평가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주제발표에서는 UIL와 IIEP가 전 세계 GNLC 회원도시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와 교육계획’ 실태조사의 결과를 IIEP의 해리 크리미 컨설턴트가 발표했다.

고양시정연구원의 윤신희 센터장은 고양시의 ‘평생학습도시 지표 개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고양시는 지난 6월부터 고양시정연구원,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평생학습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지속해서 확인할 수 있는 ‘고양시 성과관리체계’의 초안으로 ‘평생학습도시 지표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본 주제와 관련해 GNLC 회원 도시인 아부자 의 모하메드 사니 라단 국장, 메데진의 알렉산드리아 아구델로 루이즈 장관, 리머릭의 마이클 콜린스 시장이 각 도시의 ‘교육계획, 모니터링과 평가’ 사례를 발표했다.

실시간으로 생중계된 이번 2차 회의 영상과 발표 영상은 추후 ‘고양시 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향후 유네스코 GNLC 클러스터 활동으로는 UIL와 IIEP가 도시 수준의 교육 전략 공동 설계 교육 계획 및 도시 통합 계획 도시의 교육 전략과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주제로 다음 달부터 총 3번의 워크숍을 더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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