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다리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 산책 - ‘재즈, 무용, 마임까지’
[평택=광교신문]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온/오프라인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21일 경기아트센터 ‘춤판디딤무용단’의 무용공연 ‘몸을 통한 대화’를 시작으로 26일 ‘경기도 문화의날-감미로운 재즈’ 공연, 28일 온라인 ‘마임’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21일 공연은 부채춤, 장고춤, 태평무, 축원무, 교방검무, 소고춤 등 우리전통무용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보여줄 예정이다.

21, 26일은 방역수칙을 지켜 참석인원을 제한한 현장공연으로 진행하고 28일 ‘마임’은 유튜브 온라인 공연임을 숙지해야 한다.

온라인 공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려있어 마임공연 관람을 원하는 분들은 도서관에 신청하면 언제든지 관람 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홈페이지 또는 배다리도서관 2층 대출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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