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도시 시흥’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 시흥시민을 위한 국악으로 힐링 콘서트 ‘2020 시흥 풍류’

[시흥=광교신문] 시흥시가 시흥시민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국악으로 힐링 콘서트 ‘2020 시흥 풍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시흥 시민들에게 국악의 ‘멋’과 ‘흥’으로 시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국악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악의 깊이와 멋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국악 콘서트로 아쟁의 프론티어 연주자 정미정이 기획하고 연출했다.

1부는 ‘정미정 아쟁 밴드’가 펼치는 깊이 있는 아쟁소리와 재즈선율의 만남, 뮤지컬계의 디바 ‘소냐’의 호소력 있는 보컬의 매력, 그리고 판소리 ‘전태환’의 서정적인 소리로 구성됐다.

2부는 ‘시흥 연화전통무용단’ 외 시흥시 국악인들의 무용과 연희 등 다양한 전통국악 공연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신명나는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공연으로 연출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공연이다.

공연 영상을 제작해 ‘생태문화도시 시흥’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 23일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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